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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교육자료

[출장일기] 업무차 따뜻한 제주도를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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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정해진 날짜에 한달에 한번은 방문하는 제주도의 현장에 다녀온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정이지만,  기록을 차근차근함으로써 나의 역사가 되고 기록이 될 것입니다. 가면서 의미를 가지고 방문을 할 것이고, 다양한 시공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을 매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시간만큼이나 그를 잘 정리하고 잊어버리면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기록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이른 새벽에 도착한 김포공항 전경 (사진:YangDaddy)

새벽 김포공항을 바라보며

김포공항은 대략 5시경 불이 켜지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불안한 마음에 새벽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하루 전날 왔을 때 공항의 불은 꺼져 있었고, 새벽 5시가 되어서야 불이 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럴 것이 새벽 첫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김포공항이 운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매달 제주도 출장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그래도 매달 방문을 하는 김포공항이 정이 들법도 한데 아직도 김포공항은 힘든 상대입니다. 우선 새벽시간에 접근하기는 상당히 좋지만, 집에 귀가하는 퇴근시간에 이곳 일대는 정말 교통혼잡을 이루 말할 수 없이 복잡한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버스로 탑승중인 제주도 비행기 (사진:YangDaddy)
이번에 이용하는 아시아나 비행기 (사진:YangDaddy)
이륙해서 비행중인 창밖의 모습 (사진:YangDaddy)
한창 공사중인 시공현장 (사진:YangDaddy)
오탁방지막이 설치된 현장모습 (사진:YangDaddy)
피복석을 작업중인 바지선과 백호 (사진:YangDaddy)
맛있는 해산물탕으로 점심식사 (사진:YangDaddy)
처음보는 부채새우의 모습 (사진:YangDaddy)
돌아오는 길에 촬영한 Jeju 표시 (사진:YangDaddy)

 

버스 탑승으로 집에오는 비행기편 (사진:Yang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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