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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구조물

[가설구조물] 가설구조물(假設構造物)의 정의, 종류, 구조계산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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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구조물(假設構造物)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항상 설계업무를 진행하면서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부터 실제 업무를 하면서 터득한 부분까지 다양하게 내용을 알고 있지만,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이에 조금 체계적으로 정립을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정리해 봅니다. 

모 현장의 가시설 모습 (사진:YangDaddy)

가설구조물의 정의

토목을 설계하는 사람이 보았을 때 가설구조물(假設構造物)은 매우 중요한 구조물이지만, 본 구조물이 시공되면 사라지는 임시적으로 설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어찌 되었든 시공시 꼭 필요한 구조물임은 분명합니다. 

사전적인 가시설구조물

건설공사에 있어서 가설구조물은 건축물 또는 구조물의 시공을 위해 필요한 설비이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불필요하게 되어 해체 철거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비계, 거푸집, 흙막이 지보공, 전기설비, 공사용 기계, 현장 사무소, 숙소 등이 포함된다.

가설구조물의 중요성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가설구조물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본 구조물이 완료될 때까지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붕괴사고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그만큼 구조적으로 가설구조물은 중요하다. 

 

가설구조물의 종류

토목에서 말하는 가설구조물의 종류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 또한 그러한 가설구조물의 구조검토, 가설계획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충분히 갖추어진 상태에서 설계 및 계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통상적으로 토목구조설계에 사용되는 교재에 등장하는 것으로 정리를 해 보자

1) 거푸집, 동바리

2) 비계

3) 노면복공

4) 흙막이 가시설 

통상적으로 이렇게 4가지를 주로 많이 사용한다. 이 부분에 대한 일반적이며 자세한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만들고 하나하나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가설구조물 구조계산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가설계획을
위해서 필요하다.

가설구조물 구조계산의 필요성

가설구조물은 각각의 공사단계에 따라 가설됩니다. 그 종류도 많고 조건도 역할도 중요도도 각각 다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설구조물은 각공사가 끝나고 나면 필요없기 때문에 안전성은 물론이고 경제성이 동시에 요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적한 구조계산을 통해서 합당한 절충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설계획은 안전하고도 경제적으로 하기 위해서 많은 경험이 있는 설계자가 구조계산을 수반해서 검토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설구조계산은 적절한 가설계획이 되도록
반복적인 구조계산(Parameter Study)이 필요합니다.

가설구조물을 검토할 때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하중에 대하여 안전하도록 부재의 배치나 단면/재료를 검토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구체적으로 하중을 계산하고 응력과 변형을 계산합니다. 

 

맺음말

너무도 방대한 의미의 가설구조물(假設構造物)은 여러 방면에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토목분야에서의 가설구조물은 정의는 어쩌면 방대하지만 간략하게 정의가 내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가설구조물의 종류 역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종류도 귀결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가설구조물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구조계산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구조계산에 들어가는 각종 인자를 잘 확인하는 것이 가설구조물을 설계하는 자의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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