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출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장일기] 무르익은 어느 가을 제주도 출장길 아이를 두고 새벽 5시에 김포공항으로 출장을 가는 길에 드는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하고,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육아의 체험을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 개인적인 업무로 제주도 출장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서기 위해서 정말 시간을 쪼개서 이동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언제봐도 항상 맑고 푸른 제주도의 바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가을이지만 덥고 맑은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한라산도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등반을 하면 좋은 등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을 나서서 5시간을 걸쳐 도착한 서귀포의 법환항은 상당히 말고 청명했습니다. 맑고 푸른 제주도 서귀포 법환항 5시간을 이동해 도착해 더더욱 좋다... [출장일기] 업무차 따뜻한 제주도를 방문하고 업무차 정해진 날짜에 한달에 한번은 방문하는 제주도의 현장에 다녀온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정이지만, 기록을 차근차근함으로써 나의 역사가 되고 기록이 될 것입니다. 가면서 의미를 가지고 방문을 할 것이고, 다양한 시공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을 매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시간만큼이나 그를 잘 정리하고 잊어버리면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기록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새벽 김포공항을 바라보며 김포공항은 대략 5시경 불이 켜지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불안한 마음에 새벽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하루 전날 왔을 때 공항의 불은 꺼져 있었고, 새벽 5시가 되어서야 불이 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럴 .. 이전 1 다음